중남미 21일 혼자여행기 16. 페루, 꾸스코,락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중남미 21일 혼자여행기 16. 페루, 꾸스코,락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01 07:47

본문







2010년 비아그라 파는곳 11월18~ 12월8일
중남미 21일 여행중
16일째
페루,꾸스코,락치,



락치 잉카유적지 투어
공장도 없고 공해가 없다보니
우리나라늦은 태풍이 지나가고 난뒤
어쩌다 한번씩 보는 깨끗한 가을하늘 같다



&nbsp마음을 실어 둥둥 떠다니며
세상의 자연을 알현하고 싶어지는
하얀 구름들



문명의 혜택은 분명 받고 살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혜택 받는 만큼
위험이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우리의 비아그라 파는곳 삶이다



이제 또 고산병에 시달려야 하는 고산지대
다른 사람들은 현지가이드가 파는 약을 사먹기도했지만
그제 삭사이망 3400m고지에서
약간의 고산증이 왔다가
어제 2400m고지 마츄픽츄 관광 할때는
깨끗한 물속에 고기처럼
생기 넘치게다녔다
잠깐씩 오는 고산증은 거의 가라앉길래
견뎌보자며다시 고산지역 투어에 나섰지만



에~효!
고지 4338m



숙소마저 고지대에 투숙 하다보니
틀속에 갇혀진 밤이 비아그라 파는곳 문제였다
견디지 못하는것은 가슴이 조여드는것이다
심근경색 통증처럼
수도없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여
가슴속에 산소를듬뿍 넣어주는것이다
그럼 잠깐이라도 편해지길래
밤새 잠을 못이루며 심혈관 확장 운동을 하며 지샜다
아침엔 머리까지 아프고
아는 병이라 산소많은 낮은지대로 이동하기를 바라면서..



이때쯤이면
식사는 거의 못하는수준이고
소화도 안되어아침밥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힌쌀죽으로 준비 했다는
전날 가이드 비아그라 파는곳 귀뜸이였지만
아무거나 잘먹는 내가
도저히 먹고싶은 생각이 없는 미약한 존재가 되여
&nbsp식당조차 못가고 누워있었다
같은방 룸메이트인 언니가 안먹으면 안된다며
힌죽 한공기를 방으로 가져와 먹으란다
생각지도 않았던 성의에 1/3 억지로 먹었다




천리 타향에서 생각해준 마음이
얼마나 고맙던지~
원래음식을 숙소로 못가져 오게 돼있는데
몰래 가져왔단다
고산병 특효약은 혈관 비아그라 파는곳 확장용
비아그라약이란걸 후에 알았다
이곳은 해발 3600m
락치 유적지




관광객을 상대로 시장이 형성되었지만
북새통이여야 할 시장이
한가롭기만 하다



이곳은 곡식 창고



온천수가보글보글!
노천이기에나무로 만든 널판지에 앉아
발을 담가 보는데
넣었다 뺐다 수도 없이 이쪽 저쪽에서
앗뜨거! 앗뜨거 하는 소리에
얼마나 웃었던지..



분명 21세기를 살아 가면서
1950년대 시대를 동시에 비아그라 파는곳 마주보는 지구 반대편
황토흙이 많이 나는 곳이라
꾸스코 전지역에
공급되는 삐니빰빠
수공으로 기와굽는 마을이다




집안에불을 지피기 위해
삭정이
말라버린밭작물의
잔가지를 보자기에 싸서
지게 보조인양 막대기를 이용하여
등에메고 오는 잉카인
인고의 세월이 느껴진다
어릴때 지게는 못지어 봤지만
지게지고 살던 시절보다
더 못한 문명을 살아가는 그들



젊은 아낙이라도
짐을 질 수 밖에 없는 비아그라 파는곳 그들의 삶
자연의 조건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 사는
&nbsp성실근면이 원천이였던 우리 조상님들의 힘이
그들에게도 보인다




&nbsp자연 환경에 따라
몸도 만들어지는 신체 조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 하고
해맑게 웃으며 살아가는 순수한 아이들
모든걸 갖추고 살면서도 불만이 많은
또 한쪽의이방인



잉카인들이 살고 있는 비아그라 파는곳 집 내부에 들어가보니
국화 꽃 밑에 3구의 해골
조상의 해골을 신처럼 모시는 제단
어쩌면 살아가는 문명이 달라도
너무 다른 생활 방식에
여행 하다보면 깜짝 놀랐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페루 푸노라는 마을에 공급하는 빵굽터



1달러에 이렇게 큰빵을 준다
덤도 작은거 우리나라에서 파는 크기2개씩이나 주고
구수하고 달지도 않는 비아그라 파는곳 담백함에 맛도일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4,781
어제
8,990
최대
11,866
전체
871,6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